<기사 원문: bbc.in/SgZ6KA    @bbc.co.uk>

존 테리, 안톤 퍼디난드에 대한 인종 차별 혐의 무죄

존 테리가 퍼디난드에게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혐의를 벗은 후 법정을 떠나고 있다(동영상은 기사 원문에 있음).



전 잉글랜드 주장인 John Terry 존 테리가 동료 축구 선수인 Anton Ferdinand 안톤 퍼디난드에게 인종 차별적 욕설을 한 혐의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첼시와 잉글랜드의 수비수, 존 테리는 지난 10월 Loftus Road에서 한 경기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안노 퍼디난드에게 한 말들을 부인해왔다.


31살의 존 테리는 웨스트민스터 치안재판소에서 퍼디난드와 욕을 주고받던 중 퍼디난드가 그에게 말했다고 생각한 말을 단지 되풀이해 말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영국 FA는 그 사건에 대한 조사가 다음 주에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존 테리는 법정에서 그 자신을 "화나고 흥분했다"고 표현했다.


그는 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 black 검둥이"로 묘사하고 극도로 성적인 욕설을 사용하여 퍼디난드를 모욕했다고 전해졌다.


수석 판사 하워드 리들은 존 테리가 인종 차별주의가 아님을 보여주는 많은 증거 진술을 들었다고 말했다.


판결문에서 그는 그 증거들을 살펴본 후 퍼디난드가 존 테리를 인종 차별적 욕설로 비난했다는 것은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고 말했으나 당시 비난을 들었다고 존 테리가 생각하는 것은 가능했다고 말했다.



리들 판사는 계속해서, "이 점에서 퍼디난드가 말한 것에 대한 기소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그[존 테리]가 욕설할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그가 들었다고 생각한 것에 대한 대응이었음이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의혹은 있겠으나, 법정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평결은 무죄이다."


테리는 퍼디난드에게 "black 검둥이" 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과 욕설을 한 것은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변호는 퍼디난드가 그 단어를 사용하여 그를 비난했다고 생각했으며, 그가 카메라에 잡혔을 때 그 말들을 단순히 되풀이하여 말하고 있었다고는 것이다.

첼시의 팀 동료인 애슐리 콜이 법정에서 그를 지원했다.


이번 여름 유럽 챔피언십에서 잉글랜드의 최고 선수 중 하나로 널리 인정되는 존 테리는 평결이 내려질 때 그의 머리를 아래로 떨구었다.

법정에서는 그의 지지자들로부터 환호가 있었다.

그가 법정을 떠날 때 그는 기다리던 미디어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 그의 변호사 Dan Morrison 댄 모리가 밖에서 "오늘 법정은 존 테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톤 퍼디난드에게 인종 차별적 욕설을 하지 않았고, 법정은 이를 인정했다."

평결이 내려진 후, 한 FA 대변인은, "FA는 존 테리 사건에서 판결에 주목하며 이제 자체 조사를 마무리할 것이다."

첼시 FC의 의장인 Bruce Buck블루스 벅은, "첼시 FC는 주목하고 있으며, 물론 우리는 오늘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한다."


"우리는 존 테리가 이제 축구에 집중하고 훈련에 돌아오며 오랫동안 그가 해오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안톤 퍼디난드는 그의 QPR 팀 동료들과 함께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가는 길이다.

법정을 떠나며, 그의 아버지 줄리안 퍼디난드는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에게 말했다. "할 말이 없다."

판결문을 정리하면서, 리들 판사는 퍼디난드가 용감하게 증거를 제시했다고 말하며, 그를 "믿을만한 증인"이라고 불렀다.

존 테리가 인종 차별주의자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며 그의 유일한 임무는 위법이 있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리들 판사는 존 테리의 주장에 있던 어떤 불일치도 "이해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것이엇다고 말했다. 리들 판사는 또한 존 테리가 인종 차별적 신념을 갖고 있지 않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그의 명성이 위태롭다."고 덧붙였다.


테리와 퍼디난드가 10월 Luftus Road에서 한 경기에서 춛돌했다. @BBC news

이 사건으로 존 테리는 FA에 의해 잉글랜드의 주장에서 물러났다.

잉글랜드 감독 Fabio Capello 파비오 카펠로는 이후 항의의 뜻으로 사임했다.

분석

이 재판은 지난 10월 맹렬하게 다투었던 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단순히 한 선수가 다른 선수에게 무엇을 그리고 왜 말했는지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인종적 이해관계, 관용, 그리고 존중을 개선하려는 그 나라의 스포츠적 노력을 둘러싼 이정표와 같은 사건으로 보였으며, 경기장 위에서 어떤 행동이 수용될 수 있겠는가에 관한 진지한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


존 테리가 인종 차별적 욕설에 대해 무죄 평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여전히 축구에 있어 매우 당혹스러웠던 한 주였다. 


이 재판은 프로 경기의 비교훈적인 현실을 폭로했다. 세상은 비열한 말과 노골적인 모욕으로 어질러졌다.


최고 선수들이 그들을 우러러 보는 수백만의 청소년들을 위한 역할 모델이 되도록 하려는 잉글랜드 FA의 "존중Respect" 캠페인은 큰 타격을 받았다.


존 테리는 여기서 계속 전진할 것이며 그의 경력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축구는 축구 역사에서 가장 괴로운 해 중 하나에서 회복해야하는 중요한 과제를 직면한다.


번역 및 편집: 흐르는 강, @rivvier

<기사 원문: bbc.in/SgZ6KA    @bbc.co.uk>

Posted by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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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SM(인종차별주의)


@uefa.com


        인종 차별주의는 말과 노래(인종 차별적인 욕설)와 같은 분명한 형태와, 편견과 같은 더욱 미묘한 형태의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드러난다. 2004년 10월, 인종 평등 위원회(Commission for Racial Equality)는 유색 인종들이 축구계 권력을 가진 위치에서 대변되지 못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2001년, Gurnam Singh 주심은 FA 임원들이 그의 인종적인 배경에 이의를 제기하며 "그를 제명하기를 원했다"고 주장한 후 FA를 상대로 한 산업심판소(industrial tribunal) 소송에서 승소했다.[[각주:1]] Chester City에 흑인 연습생이었던 James Hussaney 또한 산업심판소(industrial tribunal) 소송에서 승소했다. 그의 감독 Kevin Ratcliffe가 그를 인종적으로 욕설을 한 후였다(1997년 11월).[[각주:2]]


         민족적 기원, 피부색, 인종, 국적, 종교, 성별, 성적인 태도 또는 신체적 장애에 따른 어떤 차별적인 언급도, 1998 Football Task Force의 권고에 따라 이후 퇴장성 반칙이 되었다.[[각주:3]

eliminating-racism-from-football.pdf

  • ● 2005년 11월에 Nenad Jestrovic (Anderlecht)는 Mohamed Sissoko (Liverpool)에게 인종적인 욕설을 하여 퇴장되었으며,[[각주:4]]

  • ● 2000년에 Sinisa Mihajlovic (Lazio)는 Patrick Vieira (Arsenal)에게 인종적 욕설을 했음을 시인하고 두 경기 출전 정지되었다.[[각주:5]]

  • ● John Mackie (Reading)는 경기를 마친 후 자신이 했던 말에 대해 Carl Asaba (Sheffield United)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2002년 12월).[[각주:6]] Mackie에게 세 경기 출전 금지와 £1,500의 벌금을 과했다. 그는 또한 인종 차별주의에 대항하고 분명한 변화의 노력으로 1993년에 구성된 조직인, "인종 차별주의를 축구에서 몰아냅시다(Let's Kick Racism out of Football)." 캠페인에 두 주간의 주급을 기부했다.

  • ● 그 캠페인의 10대 중점 계획[[각주:7]][[각주:8]]은 이후 UEFA와 유럽에서 인종 차별주의에 반대하는 축구(Football Against Racism in Europe, FARE)에 의해 채택됐다.

unite-against-racism.pdf


         인종적 욕설은 영국 내에서 (그리고 많은 다른 나라에서)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외설적이거나 인종적인 노래는 축구(범죄)법 1991 아래 범죄이다.[[각주:9]]

  • ● Albert Johanneson (Leeds United)은 관중들이 영화 줄루(Zulu)에 나왔던 노래를 흉내 내 부른 노래로 괴롭힘을 당했을 때 관중들의 욕설이 있었으며(1964),

  • ● Everton 전에서 John Barnes (Liverpool)에게 관중들이 뱉는 침과 바나나가 퍼부어졌을 땐 관중들의 욕설이 더욱 두드러졌다(1987년 10월).


         몇몇 사건에는 조치가 취해지기도 했다.

  • ● 헝가리에서, Ujpest FC의 팬들이 MTK Budapest 팀에게 반유대인 욕설을 노래할 때 주심은 경기를 중단하겠다고 경고했고(2005년 12월),

  • ● AS Roma와의 한 경기에서 Lazio 팬들의 인종 차별적 행위로 인해 Lazio에게 한 번의 홈구장 경기 금지가 내려졌다(2001년 4월).

  • ● Samuel Eto'o(바르셀로나)에게 관중 중 Gatafe(스페인)가 욕설을 했다는 주심의 보고 이후 그에게 €3,000의 벌금을 과했다(2005년 11월).[[각주:10]],[[각주:11]]

<Eto'o 사건의 유투브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gQv4aIXaGQ4>

 

         관중들과 관련된 수많은 사건들이 법정까지 간 바 있다.

  • ● Brian McPhee (Hamilton Academicals)은 두 개의 개별 사건에서 피해자였는데, Albion Rovers 팬 한 명과 Forfar Athletic 팬 한 명이 인종차별적 욕설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도 있었다.

  • ● St Johnston의 서포터즈 중 한 명은 두 명의 Livingston 선수들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한 후 £450의 벌금을 받았다(2002년 10월).

  • ● 그리고 Blackburn의 한 팬은 한 경기 중 Dwight Yorke (Birmingham City)에게 욕설을 한 죄를 인정한 이후 £1,000의 벌금과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의 경기로부터 4년간 경기 관람 금지 처분을 받았다(2004년 11월).

         관중들이나 선수들이 인종차별적 욕설을 인식했다면, 그 사건은 경찰과 (있다면) 지배인, 기타 책임있는 사람들 - 클럽, 감독, “축구에서 인종 차별주의를 몰아냅시다”와 같은 캠페인의 대표들 - 에게 보고되어야 한다. 지역 당국은 유죄가 입증된 클럽을 경기장에서 추방할 수 있다.


공개적인 지지의 제스처 또한 도움이 되어왔다.

  • ● Treviso 선수들은, 괴롭힘을 당하던 나이지리아 출신 동료 선수를 위한 지지의 제스처로써 얼굴을 검게 칠한 채로 줄을 섰고(2001년 6월),

  • ● Zoro (Messina)의 욕설과 관계된 한 사건으로 인해 선수들이 이탈리아 리그 경기 전 인종 차별주의 팬들에 반대하는 표현으로 시위[[각주:12]]가 있었다(2005년 11월).[[각주:13]][[각주:14]][[각주:15]][[각주:16]]

<Zoro 사건의 유투브 영상, http://youtu.be/uHvDNj_VijA>


그러나 요즘도 축구장 위에서조차 심심치 않게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twitter : @rivvier

참고자료

<Ward's Soccerpedia: The Lore and Laws of the Beautiful Game>

<www.fifa.com>

<www.fa.com>

<www.kfa.com>

<www.youtube.com>

  1. * http://news.bbc.co.uk/2/hi/uk_news/england/1693969.stm [본문으로]
  2. * http://www.guardian.co.uk/uk/2001/jul/26/race.world1 [본문으로]
  3. * ELIMINATING RACISM FROM FOOTBALL A report by the Football Task Force Submitted to the Minister for Sport on Monday 30 March 1998, p4. p://www.furd.org/resources/ftfracism.pdf, p4. [본문으로]
  4. *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그룹G 경기였다. 주심 Kim Milton Nielsen에 의한 퇴장이었다. 이후 팀은 벌금을 부과했다. <경기 보고서> 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season=2005/matches/round=2201/match=1100310/postmatch/report/index.html [본문으로]
  5. *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00/oct/19/newsstory.sport3 [본문으로]
  6. *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02/dec/17/newsstory.sport6 [본문으로]
  7. * "united against racism in european football", p37 [본문으로]
  8. * http://www.uefa.com/MultimediaFiles/Download/uefa/UEFAMedia/258797_DOWNLOAD.pdf [본문으로]
  9. * Football (Offences) Act 1991, 3. Indecent or racialist chanting. [본문으로]
  10.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africa/4261881.stm [본문으로]
  11.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africa/4104067.stm [본문으로]
  12. * 사건이 있었던 다음 주에 이탈리에서 있던 모든 경기에서 반인종주의 시위로 5분 동안 경기가 미뤄졌다. [본문으로]
  13. * http://www.uefa.com/memberassociations/news/newsId=372816.html [본문으로]
  14.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africa/4476412.stm [본문으로]
  15. *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05/nov/28/europeanfootball.sport [본문으로]
  16. * http://www.nytimes.com/2005/11/29/sports/29iht-cup.html [본문으로]
Posted by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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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의장 미셸 플라티니Michel Platini, "유로 2012에서 인종 차별적 욕설로 인해 운동장에서 걸어나가는 선수는 경고 조치될 것"

어느 BBC 파노라마 프로그램은 유로 2012 공동 주최인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운동장에서의 인종 차별주의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테리Mario Balotelli는 자신이 인종 차별주의의 희생자가 된다면 경기장 밖으로 나가버릴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그러나 플라티니는 "옐로 카드다. 주심의 관리하에 있는 선수가 아니다."
플라티니는 금요일에 시작하는 토너먼트 기간 중 발생하는 어떠한 인종 차별적 사건들을 심판들이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결정을 하는 것은 주심이다. 주심은 경기를 중단할 수 있다. 주심은 인종 차별주의의 경우에 이러한 권한을 가진다." 플라티니가 BBC 스포츠 편집자 데이빗 본드에게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목격된 인종 차별주의적 폭력>


"내 생각엔, 그것이 인종 차별주의에 대항해 경기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주심에게 권고가 주어져왔으며 문제가 발생한다면 경기를 중단할 수 있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 수석 심판 마이크 릴리와 '유럽 반인종주의적 축구'(FARE)의 기술이사인 Piara Powar, 모두 그 상황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Piara가 말했다. "[유로 2012 Respect ambassador인 피에를루이지] 콜리나는 만약 선수가 주심에게 다가와 도움을 요청한다면, 주심은 그 선수가 경기장을 떠나도록 도울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옐로 카드나 레드 카드가 주어질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플라티니는 유로 2012에서 인종 차별적 욕설이 있다면 그의 명예가 더럽혀질 것이라는 제언을 일축했다.

"농담해요? 당신은 내가 유럽의 다른 곳, 영국이나 프랑스에 인종차별주의자들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플라티니의 말이다.

플라티니는 UEFA가 인종 차별주의에 맞싸우기 위한, 가령 'Never Again'과 같은 발의를 지원하는 등의, 많은 일을 해왔으나, "사회에 대한 책임은 없다"고 말했다.

"사회가 쉽지 않다. 몇몇 문제가 있고, 이들 두 나라가 과거에 그만큼 큰 이벤트를 치룬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의 초기부터 우리가 이번 유로를 체계화해야 한다."

Bond, 플라티니를 만나다.

"다음  달,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는 이전에 그들이 결코 겪어보지 못했던 방법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잘못된 일이 발생한다면, UEFA와 명성과 UEFA의 야심적인 프랑스인 회장(역주: 미셸 플라티니) 또한 명예를 걸어야 걸게 될 것이다."





"폴란드에게 큰 도전이었고, 우크라이나에게 큰 도전이었고, UEFA에게 큰 도전이었으며, 또한 우리는 최선을 다해왔다.

파노라마 다큐메너리에서 보인 장면에 대한 물음에, 플라티니는 "우리는 인종 차별주의자들에 대해 충격을 받았으나 중요한 일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에 맞서 싸워야 한다. 나는 불쾌하다. 물론 내가 인종 차별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불쾌하다"

이 56세의 전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또한 인종 차별주의 문제가 유로 2012의 두 개최국을 넘어 확대될 것임을 역설했다.

2007년 1월부터 UEFA 의장을 역임해온 플라티니는 "만약 당신이 인종 차별주의에 대한 프로그램을 갖길 원한다면 현재 수많은 나라들에 민족주의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은 어디라도 갈 수 있다."

"단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만의 사실만이 아니다."

"당신이 프랑스에, 미국에, 잉글랜드에 갈 수 있다면 인종 차별주의 문제를 발견할 것이다."

"당신은 동유럽에 아주 많은 나라들에서 더 많은 민족주의자들을 볼 것이다. - 그게 실상이다."

<유로 2012 개최국들에서 인종 차별주의적 공격 비디오에 대한 솔 캠벨 선수의 반응>


UEFA 의장은 이전에, 두 개최국을 비판한 바 있는데, 우크라이나의 호텔 경영인들을 숙박료 인상에 대해 "노상 강도"로 묘사했고 폴란드에 운동장 질에 한탄했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Viktor Yanukovych는, 홀리건들이 당국과 보안 서비스에서  파악하고 있으며 "모든 경기에서 근접 감시될 것"이라 말하며 우크라이나에서 인종 차별주의적 공격에 대한 두려움을 경시해왔다.

Posted by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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