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http://www.bbc.co.uk/sport/0/football/18521333>


유로 2012: 심판들에게 화가 난 우크라이나 미디어

 

우크라이나의 유로 2012 꿈을 끝마치게 한 잉글랜드와의 1-0  패배에서 Marko Devic의 슛이 골라인을 넘은 것을 알아채지 못한 경기 심판들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심판들은 잉글랜드를 이길 수 있었던 Devic의 골과 우크라이나의 기회를 훔쳤다." 우크라이나 스포츠 웹사이트 sport.ua 기사 제목이다. "우크라이나는 이 대회에서 어떠한 특권도 가져보지 못햇다."

 

"폴란드 같이 약한 그룹에 속해보지도, 최소한 공정한 심판들도 갖지 못했다. '개최국에 유리하다'라는 말은 이번 경우에는 사용될 수 없다. 우리는 도움은 커녕 방해만 받았다. 볼 안에 칩은 어디있고, 비디오 리플레이, hawk eye 시스템은 어디 있는가?" 이 웹사이트는 물었다.

 

"우크라이나 팀은 홈에서 열린 유로 2012에서 다음 무대로 진출에 관한 스캔달에 실패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그들의 팀이 소심했고 부담스러운 경기를 했다고 평했고, 반면에 Blokhin 코치는 극구 칭찬했다."

 

"축구의 종주국과의 경기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불행했던 Donbass Arena에서의 팬들로부터의 냉소와 휘파람을 받지 않을만큼 충분한 위엄을 보여줬다." Levy Bereg 웹사이트의 글이었다.

 

"우리는 그 패배가 부끄럽지 않다" 인기있는 Korrespondent.net 웹사이트가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수비수 Yevhen Khacheridi의 말을 인용했다. "부끄럽지 않으므로 우리가 이 패배에서 회복하는데 오래 걸리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결국, 우리가 훌륭히 경기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월드컵 2014를 위한 예선에서 잉글랜드와의 원한을 갚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번역 및 편집: 흐르는 강 @rivvier


<source: http://www.bbc.co.uk/sport/0/football/18521333>

Posted by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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