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uefa.to/NfE8fB, www.uefa.com >

계속되는 추가 부심

발행: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15.30 유럽중앙표준시

다가오는 UEFA 클럽 대회 시즌에서도 추가 부심이 계속될 것이며, 이는 지난 주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결정에 따른다. 

Additional assistant referees to continue
추가 부심들이 2012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배치되었다. ©Domenic Aquilina

UEFA는 2012/13 UEFA 챔피언스 리그, 2012/13 UEFA 유로파 리그의 그룹 예선 그리고 2012 UEFA 슈퍼컵에서부터 추가 부심의 사용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축구 경기 규칙을 개정하여 추가 심판원의 사용을 승인한 2012년 7월 5일에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만장일치의 결정을 따르는 것으로, 경기 심판에 있어 그들이 줄 수 있는 지원을 확인하는 것이고, 지난 몇 년에 걸쳐 다양한 대회에서 수행된 성공적인 실험의 결과이다.


실험의 일부로서, 여섯 명의 심판진이 경기를 심판했었다. 한 명의 주심, 두 부심 그리고 한 명의 대기 심판과, 각 골 옆에 배치되어 패널티 에어리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지켜보는 특별한 임무를 가지는   두 명의 추가 부심이 합류하였다. 


2008년에 UEFA 유럽 19세 이하 청소년 예선 토너먼트에서 최초로 실험이 되었다. 이후 결승전을 포함한 이어진 토너먼트 경기들에서 뿐만 아니라 2009/10 UEFA 유로파 리그의 그룹 예선 144 개 전 경기에서 실험이 이루어졌다.


2010년 7월에 IFAB가 내린 결정에 따라, 2010/11 시즌과 2011/12 시즌에 UEFA 챔피언스 리그와  UEFA 유로파 리그에 경기들에서 실험은 이어졌다. 또한 2011년 UEFA 슈퍼컵에서도 배치되었으며, 추가 부심들은 UEFA EURO 2012에서 사용되었다.


본질적으로, 추가 부심들은 경기를 모니터하는 두 쌍의 눈을 추가로 제공하며 축구 경기 규칙이 지지되도록 보장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아니라면 주심이 놓쳤을 지도 모르는 사건들을 주심에게 알려준다.  페널티 에어리어와 그 근방과 같은 핵심 지역에서 특별히 그러하다. 주심은 경기의 유일한 관리자로서의 책임, 그리고 의사 결정 권한을 가진 유일한 경기 심판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다.


번역 및 편집: 흐르는 강, @rivvier

<source:  uefa.to/NfE8fB, www.uefa.com >

Posted by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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