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목격된 인종 차별주의적 폭력>
"내 생각엔, 그것이 인종 차별주의에 대항해 경기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주심에게 권고가 주어져왔으며 문제가 발생한다면 경기를 중단할 수 있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 수석 심판 마이크 릴리와 '유럽 반인종주의적 축구'(FARE)의 기술이사인 Piara Powar, 모두 그 상황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Piara가 말했다. "[유로 2012 Respect ambassador인 피에를루이지] 콜리나는 만약 선수가 주심에게 다가와 도움을 요청한다면, 주심은 그 선수가 경기장을 떠나도록 도울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옐로 카드나 레드 카드가 주어질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플라티니는 유로 2012에서 인종 차별적 욕설이 있다면 그의 명예가 더럽혀질 것이라는 제언을 일축했다.
"농담해요? 당신은 내가 유럽의 다른 곳, 영국이나 프랑스에 인종차별주의자들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플라티니의 말이다.
플라티니는 UEFA가 인종 차별주의에 맞싸우기 위한, 가령 'Never Again'과 같은 발의를 지원하는 등의, 많은 일을 해왔으나, "사회에 대한 책임은 없다"고 말했다.
"사회가 쉽지 않다. 몇몇 문제가 있고, 이들 두 나라가 과거에 그만큼 큰 이벤트를 치룬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의 초기부터 우리가 이번 유로를 체계화해야 한다."
Bond, 플라티니를 만나다. |
"다음 달,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는 이전에 그들이 결코 겪어보지 못했던 방법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잘못된 일이 발생한다면, UEFA와 명성과 UEFA의 야심적인 프랑스인 회장(역주: 미셸 플라티니) 또한 명예를 걸어야 걸게 될 것이다." |
"폴란드에게 큰 도전이었고, 우크라이나에게 큰 도전이었고, UEFA에게 큰 도전이었으며, 또한 우리는 최선을 다해왔다.
파노라마 다큐메너리에서 보인 장면에 대한 물음에, 플라티니는 "우리는 인종 차별주의자들에 대해 충격을 받았으나 중요한 일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에 맞서 싸워야 한다. 나는 불쾌하다. 물론 내가 인종 차별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불쾌하다"
이 56세의 전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또한 인종 차별주의 문제가 유로 2012의 두 개최국을 넘어 확대될 것임을 역설했다.
2007년 1월부터 UEFA 의장을 역임해온 플라티니는 "만약 당신이 인종 차별주의에 대한 프로그램을 갖길 원한다면 현재 수많은 나라들에 민족주의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은 어디라도 갈 수 있다."
"단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만의 사실만이 아니다."
"당신이 프랑스에, 미국에, 잉글랜드에 갈 수 있다면 인종 차별주의 문제를 발견할 것이다."
"당신은 동유럽에 아주 많은 나라들에서 더 많은 민족주의자들을 볼 것이다. - 그게 실상이다."
<유로 2012 개최국들에서 인종 차별주의적 공격 비디오에 대한 솔 캠벨 선수의 반응>
UEFA 의장은 이전에, 두 개최국을 비판한 바 있는데, 우크라이나의 호텔 경영인들을 숙박료 인상에 대해 "노상 강도"로 묘사했고 폴란드에 운동장 질에 한탄했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Viktor Yanukovych는, 홀리건들이 당국과 보안 서비스에서 파악하고 있으며 "모든 경기에서 근접 감시될 것"이라 말하며 우크라이나에서 인종 차별주의적 공격에 대한 두려움을 경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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