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암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다이빙



짐 보이스 FIFA 부회장은 다이빙이 "암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추후 행위자는 소급 처벌되길 바란다.

리버풀이 일요일에 홈에서 스토크와 0-0으로 경기 중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주심을 소이려 했던 것으로 보인 장면 이후 이 문제가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역첨: 스토크와의 경기에서 수아레즈의 다이빙 장면>


그 사건으로 토니 풀리스 스토크 시티의 감독은 시뮬레이션을 한 선수들을 소급하여 세 경기 출전 정지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영국의 FIFA 대표인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현재는 다이빙을 한 선수에 대해 경기 후 처벌을 적용하지는 않고 있지만, 영국의 FIFA 대표인 보이스는 이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요즘 이런 몇몇 사건들을 봤으며, 최근 수아레스 사건과 같은 것을 두세 차례 봤었고, 나에게 이런 일은 사기에 다름 없다."고 그는 말했다.

"경기 중에 암적인 존재가 되고 있으며 만약 시뮬리이션임이 모든 사람에게 분명하고 선수가 속이려고 했다면 그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되어야 한다고 난 믿는다"

"징계위원회를 통해 소급하여 다뤄질 수 있으며, 몇몇 협회들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고, 그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믿는다."

"반칙인지 공정한 태클이었는지를 주심이 판정하는 것이 때로는 매우, 매우 어려울 수 있으며 선수들이 다이빙을 한다면 주심들의 일은 훨씬 더 어렵게 될 것이다"

잉글랜드 축구협회(The FA), 프리미어 리그, 그리고 잉글랜드 축구 리그(The Football League)가 이전에 다이빙 문제를 논의해왔으나 어떠한 정책에 변화도 취해지지 않았다.

프리미어 리그는 이전에 매주마다 시뮬레이션을 포함하여 논쟁적인 사건들을 재검토하는 삼인 패널을 제의했었다.

FA는 다음 대변인의 말과 함께 이 문제를 종종 재검토했다고 말했다. "시뮬레이션은 FA가 현재 소급하여 처리하는 건이 아니지만 경기의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종종 재검토 및 논의되는 사건이다."





Posted by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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